리플(XRP)이 최근 약 3억 4,728만 원(250,000,000 XRP 상당)을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일괄 이체한 사실이 블록체인 추적 플랫폼 웨일얼러트(Whale Alert)를 통해 확인됐다. 해당 이체는 시장 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일각에서는 리플의 신규 전략 또는 내부 수요에 따른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규모 전송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금융기술 기업 리플이 주도했다. 공개된 XRP 거래 기록을 추적하는 플랫폼 XRP스캔(XRPScan)에 따르면, 이 자금은 ‘Ripple50’이라는 리플 계열 지갑으로 이체됐으며, 이는 운영비 충당, 리플페이먼츠(Ripple Payments) 네트워크 확장, 혹은 기타 투자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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