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하루 만에 8% 급락…고래 ‘매집 vs 매도’ 엇갈린 시그널

리플(XRP)이 단 하루 만에 8% 급락하며 변동성 장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8월 1일 자정 무렵 XRP는 한 시간 동안 3% 넘게 하락, 시가 총액 상위 코인 중 가장 큰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거래량은 시간당 2억 5,921만 개로, 통상적인 거래량의 네 배에 달했다. 현재 XRP는 2.91달러(약 4,045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740만 달러(약 103억 원)에 이른다.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문가들은 XRP의 기술적 지지선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CRYPTOWZRD는 “일봉은 하락세로 마감됐지만, 월봉에서는 강력한 상승 신호가 관찰됐다”며, 2.80달러(약 3,890원)를 단기적 강세 전환의 핵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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