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이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회사는 향후 5년 내 전 세계 자산의 10%가 온체인 형태로 토큰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걸맞은 수탁 인프라를 리플 커스터디(Ripple Custody)를 통해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기존 금융권에서 요구하던 불침투 보안, 신뢰 기반의 거래 접근성, 그리고 법적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그대로 디지털 자산에도 동일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리플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리플 커스터디의 세 가지 주요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핵심 보관 기능이다. 디지털 자산의 개인 키 분실이나 유출은 수 조 원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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