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동안 대규모 고래 매도 이후 리플(XRP)의 가격이 약 2.05달러(약 3,029원)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80만 개 물량이 일주일 사이 시장에 매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단기 하락 압력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경계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지갑당 100만~1,000만 XRP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총 2억 8,000만 개에 달하는 XRP를 처분했다. 이들의 보유량은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가격도 3달러(약 4,429원) 초반대에서 현재 수준까지 미끄러졌다. 크립토포테이토는 같은 기간 5억 개 이상의 XRP가 대형 보유자들에 의해 시장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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