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 2026년까지 ZKP 기반 프라이버시 강화…XRP 레저 차세대 로드맵 공개

리플의 개발 조직인 리플X(RippleX)의 수석 엔지니어 아요 아키네일(Ayo Akinyele)이 2026년을 목표로 한 XRP 레저(XRP Ledger)의 새 프라이버시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는 이 로드맵이 토큰화된 금융 자산의 기관 수용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키네일은 최근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프라이버시 없이는 금융 기관이 공공 블록체인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없고, 책임성 없이는 규제 당국이 이를 승인하기 어렵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프로그래머블 프라이버시(programmable privacy) 기술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영지식증명(ZKP) 기술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은 민감한 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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