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사장 모니카 롱(Monica Long)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현재 흐름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세 가지 핵심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과 디파이 서비스를 잇는 ‘킬러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현재 시장 내 일부 과열 조짐에 대한 경계 역시 강조했다.
롱 사장은 현재 스테이블코인 생태계가 마치 2020~2021년의 NFT 광풍을 떠올리게 한다며, 기능성과 이용처가 불분명한 신규 스테이블코인들로 시장이 과잉 공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100가지나 필요하진 않다”며 일부 프로젝트들이 FOMO(놓치기 두려움) 심리를 자극해 무분별하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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