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플렉션AI(Reflection AI)가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며 차세대 자율코딩 에이전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 9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리플렉션AI는 최근 20억 달러(약 2조 8,8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80억 달러(약 11조 5,200억 원)로 끌어올렸다. 이는 올해 3월 시드 라운드 당시 5억 4,500만 달러(약 7,800억 원)에서 14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리플렉션AI는 2024년 전 구글 딥마인드 출신인 미샤 라스킨과 요안니스 안토노글루가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궁극적인 인공지능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코딩 에이전트는 단순히 코드 제안을 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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