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위성 기반 인터넷 기술이 국내 대형 건물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난 시 통신망 마비에 대비한 대응책의 일환이다.
롯데물산은 12월 4일 발표를 통해,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와 22층 피난안전구역에 ‘스타링크존’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상 기지국이나 해저 통신망에 의존하지 않고도 연결이 가능한 위성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부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시도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개발한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로, 고정된 유선망 없이도 고속 인터넷…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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