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은과 함께 대표적인 ‘하드 애셋(hard asset)’ 지지자로 알려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예상을 깨고 비트코인(BTC) 일부 물량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전히 낙관적인 시각을 밝히며 재매수 계획도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메시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기요사키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약 225만 달러(약 3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매각 단가는 개당 약 9만 달러(약 1,200만 원) 수준으로, 수 년 전 개당 약 6,000달러(약 800만 원)에 매수한 가격에 비해 크게 오른 시점에서 차익을 실현한 셈이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고 말하며 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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