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술 스타트업 레볼루트가 최근 이차유통(세컨더리) 주식 거래를 통해 기업 가치를 750억 달러(약 108조 원)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거래는 기존 임직원이 보유한 지분의 최대 20%를 한 주당 1,381달러에 매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거래는 향후 몇 주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레볼루트의 이전 이차유통 거래는 2024년 8월 코튜(Cotue), D1 캐피털 파트너스, 타이거 글로벌 등 주요 벤처펀드가 주도한 바 있으며, 당시 회사 가치는 450억 달러였던 만큼 이번 거래를 통해 무려 300억 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주요 외신은 2025년 상반기 레볼루트가 강력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 기업가치 급등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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