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이 최근 하루 기준 온체인 거래량 151억 달러(약 20조 1,127억 원)를 기록하며 강세장을 이끌고 있다.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 속에서 라이트코인이 주요 알트코인들과 ‘디커플링(de-coupling)’에 성공하면서 단기 급등세를 연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은 최근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10만 달러 아래로 무너진 상황에서도 100달러(약 13만 3,000원)를 돌파하며 11월 7일 한때 102달러(약 13만 5,600원)를 넘어섰다. 하루 기준 16.2% 상승한 수치다.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고래’로 불리는 대형 보유자의 매집 움직임이 있다. 지난 3개월간 10만 LTC 이상 보유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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