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원 인증 기업인 프루프(Proof)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인한 딥페이크와 디지털 사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 ‘Certify’를 출시했다. 최근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사실과 구분이 어려운 가짜 이미지, 영상, 음성, 문서가 범람하자, 프루프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암호학적 서명 기술 기반의 신원 증명 솔루션을 내놨다.
Certify는 법적으로 인정되는 신원을 지닌 사용자가 금융, 법률, 개인 문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디지털 서명을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텐츠에는 생성형 AI로 위·변조할 수 없는 디지털 인증서가 함께 부여되며, AI가 만든 위조된 결과물과 명확히 구별할 수 있는 증거 기반의 환경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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