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규제 역풍 넘는다…폴드 CEO “기술은 자유 향해 진화”

정부 및 대기업의 규제가 본격화되더라도 디파이(DeFi) 생태계는 결국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BTC) 보상 플랫폼 폴드(Fold)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윌 리브스(Will Reeves)는 전통 금융 시스템을 디지털로 복제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브스 CEO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디파이 스마트 계약 내 생체 인증 의무화 같은 규제 제안은 웹의 초기 시절, 정보 유통을 통제하려 했던 실패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넷 정보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으려던 시도는 결국 무위로 돌아갔으며,…  더보기

디파이, 규제 역풍 넘는다…폴드 CEO “기술은 자유 향해 진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