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이 할리우드의 대표적 저작권 수호자 디즈니의 벽을 허물었다. 최근 디즈니는 오픈AI(OpenAI)와 손잡고 10억 달러(약 1조 4,400억 원)를 투자하는 동시에, 자사 인기 캐릭터를 소라(Sora) 영상 생성 모델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아이거 CEO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미디어 산업 전반을 압도하는 AI 콘텐츠 변화의 흐름과, 젊은 층을 사로잡은 틱톡(TikTok) 등 숏폼 중심의 콘텐츠 환경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는 디즈니로선 제한적 수익을 눈치보며 기대해야 하는 반면, 오픈AI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IP를 확보하며 콘텐츠 기반 AI 학습에서 확실한 이득을 챙긴 것으로 분석된다. 계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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