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틸 AI, 투자 9배 폭증… ‘AI 네이티브’ 기업 전환 가속

글로벌 기업들을 ‘AI 네이티브’로 전환시키겠다는 비전을 내건 스타트업 디스틸 AI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1억 7,500만 달러(약 2,520억 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8억 달러(약 2조 5,900억 원)를 달성했다. 이는 불과 1년 전보다 9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인공지능 시장 내 빠른 확장성과 기술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결과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코슬라 벤처스와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가 공동 주도했으며, 코튜, 델 테크놀로지스 캐피털, DST 글로벌 등도 참여했다. 디스틸 AI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창업 2년 차에 돌입한 현재 2억 달러(약 2,880억 원)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시리즈A 라운드에서 디스틸이 받았던 기업가치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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