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스타트업 디버전트 테크놀로지스(Divergent Technologies)가 총 2억 9,000만 달러(약 417억 원) 규모의 시리즈 E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23억 달러(약 3조 3,100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로슈포트 애셋 매니지먼트(Rochefort Asset Management)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2억 5,000만 달러는 지분 기반, 4,000만 달러는 부채 기반으로 구성됐다.
디버전트는 3D 프린터, 로봇, 그리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조 플랫폼 ‘DAPS(Divergent Adaptive Production System)’를 중심으로 차량, 항공 및 방위 산업용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고객이 원하는 부품의 기본 사양만 제공하면, DAPS 플랫폼이…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