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파생상품 시장이 격심한 매도세에 휘말리며 극심한 청산 불균형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10일 시작된 가파른 하락장에서 도지코인 선물 포지션 중 롱 포지션에서만 약 181만 달러(약 25억 1,590만 원)가 청산된 반면, 숏 포지션에서는 약 10만 8,740달러(약 1억 5,118만 원)만 청산되면서 1,565%에 달하는 일방적 청산 격차가 발생했다.
코잉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도지코인을 둘러싼 극단적인 변동성과 레버리지 과잉이 겹치며 급격한 손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 구조는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하락 국면에서 강세장 기대는 여전히 쉽지 않은…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