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소리, 2,376억 유치…자율 창고 시대 연다

로봇 기반 자동 창고 지능 스타트업인 덱소리(Dexory)가 최근 1억 6,500만 달러(약 2,376억 원)의 신규 자금 유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자금은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와 6,500만 달러 규모의 대출 금융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TS 그로스와 엔데버 캐털리스트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DTCP, 아토미코, 라크스타, 엘라이아, 라티튜드 벤처스, 웨이브-X 등이 참여했다. 독일 물류 대기업 DB 쉥커(DB Schenker)도 투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부트스트랩 유럽이 대출 금융 파트너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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