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뉴온이 145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주로 운영비와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온은 12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보통주 1,450만 주를 주당 1,000원에 발행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이로써 총 조달금액은 145억 원에 달하며, 신주는 모두 제3자에게 배정된다. 배정 대상은 뉴온의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와 그 특수관계인인 리버스파트너스로, 각각 1,310만 주, 140만 주를 인수하게 된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일반공모와는 달리 특정 투자자에게 신주를 직접 배정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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