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코프·스텁허브·코인셰어스… 기술 IPO 부활 신호 줄 잇는 상장 러시

기술 기업들의 증시 데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넷스코프(Netskope), 스텁허브(StubHub), 인플렉션(Infleqtion), 코인셰어스(CoinShares) 등 네 곳의 기업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 중 넷스코프와 스텁허브는 전통적인 방식의 기업공개(IPO)를 택했으며, 인플렉션과 코인셰어스는 스팩(SPAC)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을 추진 중이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스코프는 IP 주소 간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SASE(Security Access Service Edge) 플랫폼 ‘넷스코프 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에서 주당 15~17달러에 최대 4,78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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