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 직후 아시아 1위…미·유럽 공략 예열

넷마블이 자사의 인기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며 해외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출시 직후 주요 아시아 국가 앱 마켓에서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8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15일 국내에 먼저 출시되어 닷새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전체적으로는 기존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그래픽과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재정비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하나의 게임 빌드(코드 기반 프로그램)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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