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위메이드가 각각 출시한 게임 ‘뱀피르’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2025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뽑혔다. 이번 수상은 두 기업이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데일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이 상은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들을 분기별로 선정하는 제도로, 수상작은 자동으로 연말 개최 예정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넷마블의 ‘뱀피르’는 자회사인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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