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 추석 연휴를 맞아 자사 지도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며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실시간 신호등 정보 기능을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운전 중 도로 상황을 예측하고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네이버 지도 서비스는 강릉, 대전, 서귀포, 수원 등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다. 운전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 상 교차로의 신호 상태를 지도 화면 상단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차나 출발 시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네이버 지도 앱뿐 아니라 차량 디스플레이용 카플레이,…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