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의 옵션 거래소인 나스닥 MRX가 나스닥-100 지수를 대상으로 ‘예스-노(Yes-or-No)’ 형태의 현금결제 이진(Binary) 계약을 상장하기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월가가 ‘예측시장’ 영역으로 발을 넓히는 흐름 속에서, 전통 거래소가 제도권 상품으로 경쟁에 뛰어드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 시간 월요일 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나스닥은 ‘Outcome Related Options(결과연동옵션)’라는 이름의 상품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약 가격은 0.01달러(약 15원)에서 1달러(약 1,496원) 사이로 책정되며,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1달러를, 충족되지 않으면 0달러를 지급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사실상 ‘맞으면 정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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