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이 FY26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6% 이상 하락했다.
지난 7월 31일로 마감된 분기에서 깃랩(GTLB)은 조정 주당순이익(EPS) 24센트, 매출 2억 3,600만 달러(약 34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EPS 15센트, 매출 1억 8,300만 달러보다 각각 60%와 29%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EPS 16센트, 매출 2억 2,7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특히 연간 5,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0,338명, 10만 달러 이상 고객 수는 25% 늘어난 1,344명으로 집계돼 견조한 수요…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