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개도국과 AI·바이오 협력… 한국형 개발모델 제시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바이오와 인공지능(AI) 같은 미래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2025년 11월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원조를 잊지 않고 이제는 책임 있는 공여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은 한때 원조를 받던 최빈국이었지만, 현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이자 세계 13위의 공여국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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