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코인 ‘엇갈린 강세’…리스크에 금 4천달러 시대?, 비트코인은 숨 고르기

[CBC뉴스]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대표주자인 ‘금’과 ‘비트코인’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은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비트코인은 단기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같은 엇갈린 흐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14일(현지시간) 금 가격은 온스당 4,1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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