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2 유동성이 전주보다 소폭 감소세로 전환하며 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전 세계 유동성이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선 분위기다. 비지오메트릭스에 따르면 10월 7일 기준 글로벌 M2 공급량은 113조6340억 달러로, 전주(114조817억 달러) 대비 약 0.32% 감소했다. 직전까지 이어지던 완만한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유동성 확장 속도는 더욱 느려졌다. 최근 7주간 누적 증가율은 0.32%로, 직전 주(0.64%) 대비 하락 전환했다. 반면 전년 대비 증가율은 5.84%로 소폭 상승해 중장기적으로는 완만한 유동성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유동성은 단기 축소 국면에 들어섰지만 완전한 긴축보다는 속도 조절형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더보기
글로벌 M2 113조6340억 달러…유동성 둔화에도 비트코인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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