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동성 급증…비트코인($BTC), 50만 달러 상승 시나리오 현실화되나

글로벌 M2 통화공급량이 다시 한 번 급증하면서, 비트코인(BTC)이 과거와 유사한 상승 흐름을 반복할 경우 최대 50만 달러(약 6억 9,500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간에 6배 가까이 급등한 바 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 온보딩 플랫폼 ‘온램프 비트코인(Onramp Bitcoin)’의 공동 창업자인 제시 마이어스(Jesse Myers)가 내놓은 것으로, 그는 최근 SNS 플랫폼 X를 통해 최신 글로벌 M2 증가 데이터를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M2 규모는 현재 약 137조 달러(약 1경 9,063조 원)로, 6개월 전 129조 달러(약 1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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