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암호화폐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에이다(ADA)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다. 8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신고서를 제출하며 그레이스케일 카르다노 트러스트 ETF 설립을 본격화한 것이다. 이번 신청은 NYSE 아르카 거래소에 제출한 19b-4 문서 이후 이어진 수순으로, 상승 기대감에 힘입은 에이다 커뮤니티는 ETF 승인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에이다 중심 커뮤니티 계정 ‘카르다니언스(Cardanians)’는 S-1 서류 접수를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했으며, 이번 제출로 SEC의 심사 절차 개시와 승인 카운트다운이 본격화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ETF가 승인될 경우 에이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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