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논의 본격화…2026년 R&D 예산 편성도 착수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 정책 강화와 예산 배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가연구개발(R&D) 예산 설명회가 전국 권역별로 시작된 가운데,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부총리’ 신설도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혁신본부는 22일부터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첫 일정은 22일 부경대학교(영남권)에서 시작됐으며, 24일 광주과학기술원(호남권), 2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수도권), 30일 한국과학기술원(충청권)에서도 오후 2시에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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