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영향으로 한국은행의 외화 자산 운용 수익이 급증하면서, 2025년 한은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의 당기순이익을 공시하는데, 지난해 11월 말까지의 누계 순이익은 약 11조 4,199억 원에 달했다. 이는 2021년 기록했던 기존 최대 연간 순이익(7조 8,638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2024년 전체 순이익 규모도 역대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순이익 급증의 가장 큰 배경은 외환 시장의 변화였다. 2024년 한 해 동안 원/달러 환율은 평균 1,420원을 넘는 고환율 흐름을 보였고, 이에 따라 보유 중인 외화 유가증권(정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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