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과 인공지능 기술주의 과열 논란 속에서 주춤했던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가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달러 강세와 미국 증시 조정 국면이 맞물리며, 일부 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자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약 4억6천89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전주 동기인 8일부터 12일까지의 순매수 금액(2억2천828만 달러)과 비교해 약 두 배 많은 수치다. 최근 수주간 감소 추세를 보이던 미국 주식 순매수 흐름이 이번 주 들어 뒤집힌 셈이다.
투자 심리 회복의 배경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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