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이 버는 돈 중 소비하는 비율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추석을 맞아 상여금이 지급되는 등 소득이 늘어났지만, 실제 소비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의 평균 소비성향은 54.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균 소비성향은 가계가 번 돈 중에서 소비에 지출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한편으론 가처분 소득의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특히 2024년 4분기 들어서는 소비성향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그 당시 소득은 3.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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