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너무 어렵다… 라이트 유저 외면받는 ‘극한 난이도’ 논란

현대 콘솔 게임들이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출시되면서, 일반 이용자들이 게임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기대작들의 난이도 조절 실패가 반복되며, 라이트 게이머(가볍게 즐기는 이용자)와 하드코어 게이머(열성적인 게임 이용자) 사이의 괴리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인디 플랫포머 게임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은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큰 기대를 모았지만,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인해 많은 이용자의 비판을 받았다.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구간이 많고, 보스 몬스터의 공격력은 게임 진행을 사실상 가로막을 정도였다. 특히 체크포인트(자동 저장 지점)와 주요 적 간의 거리도 멀어, 반복 도전 자체가 어려움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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