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데이터와 AI 기술을 완전히 결합하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오픈소스 개인 클라우드 서버 기업 올라레스(Olares)가 자사의 첫 번째 AI 컴퓨터인 ‘Olares One’을 공식 발표하면서, 사용자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비서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이번 제품은 별도의 클라우드나 인터넷 전송 없이 사용자 컴퓨터 내 파일을 기반으로 AI를 작동하도록 설계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정면으로 응답한다.
오픈AI(OpenAI)의 챗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소라(Sora), 힉스필드(Higgsfield) 같은 기존 생성형 AI 서비스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민감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전송하도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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