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과거 재무장관이자 지난해 코인베이스($COIN)에 고문으로 합류한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은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을 통해 영국의 암호자산 시장 대응이 지나치게 더디다고 지적했다.
오스본은 “영국의 상황은 우려스럽다. 초기 채택국이 되기는커녕, 이제는 뒤처진 상태”라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국가적 대응 부족을 꼬집었다. 특히 그는 스테이블코인 기술이 송금 및 결제에서 마찰을 줄이며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음에도, 영국은 이에 대한 인식과 접근 모두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한 온체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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