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RS 디지털 자산 수장 사임…민간 합류해 암호화폐 과세 다리 잇는다

미국 국세청(IRS) 디지털 자산 부문을 이끌었던 트리시 터너(Trish Turner)가 취임 3개월 만에 사임했다. 그는 향후 민간 부문으로 옮겨 디지털 자산 산업과 규제 당국 간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터너는 지난주 금요일 자신의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IRS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경력을 정리하며 감사를 전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이 틈새에서 주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과제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IRS의 디지털 자산 전략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터너의 향후 행선지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택스(Bloomberg Tax)는 터너가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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