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첫 XRP 기반 ETF 출시…거래량 524억 원 돌파에 기관 수요 ‘급증’

미국 최초의 XRP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공식 출범하면서 시장 전반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예상만큼 극적인 가격 반등은 없었지만, 시장 참여자의 관심과 XRP에 대한 기관 수요 확대가 분명하게 드러나며 향후 가격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목요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된 오스프리 REX XRP ETF(XRPR)는 주당 25.80달러로 시작해 순자산가치인 25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출발을 보였다. 거래 개시 직후 90분 동안 거래량은 2,400만 달러(약 334억 원)를 기록하며 기존 XRP 선물 ETF 대비 월등한 초기 성과를 냈다. 장 마감 시점에서는 거래량이 3,770만 달러(약 524억 원)까지 증가해 시장의 주목을…  더보기

美 첫 XRP 기반 ETF 출시…거래량 524억 원 돌파에 기관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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