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들, 유니코인 등 암호화폐 계좌 일괄 폐쇄…’디지털 자산 초크포인트’ 논란 재점화

미국 은행들이 여전히 암호화폐 기업들의 계좌를 폐쇄하며 ‘디지털 자산 배제 정책’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유니코인(Unicoin)의 최고경영자 알렉스 코나니킨은 최근 인터뷰에서 “은행들이 설명조차 없이 암호화폐 기업들의 계좌를 일방적으로 종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니코인을 포함한 여러 계열사가 씨티은행, 체이스, 웰스파고, 플로리다 시티내셔널뱅크, TD은행 등 5곳에서 일방적인 계좌 폐쇄를 당했다고 전했다.

코나니킨은 이 같은 조치가 ‘초크포인트 작전(Operation ChokePoint) 정책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에 접근성을 제한하는 제도적 견제가 여전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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