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사이버 임무부대를 위한 훈련과 방어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브로드컴(Broadcom)과 콜 엔지니어링(Cole Engineering)이 협력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열린 ‘VMware Explore 2025’ 행사에서 사이버 전장에서의 기술 우위 확보에 초점을 맞춘 공동 전략을 공개하며, 차세대 디지털 방어 태세 강화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콜 엔지니어링은 현재 미 사이버사령부(Cyber Command) 산하의 ‘Cyber TRIDENT’ 계약을 바탕으로 Persistent Cyber Training Environment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육해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주방위군, 동맹국 등을 포함한 미 합동군 사이버 인력에게 고도화된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지론 헬먼(Gillon Helma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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