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은행들이 공동으로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미국 정치권의 셧다운 여파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만 암호화폐 ETF 신규 신청이 5건 이상 제출됐으며,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은 트럼프 대통령 저녁 모금 만찬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 미즈호파이낸셜그룹,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SMBC) 등 일본 3대 메가뱅크는 MUFG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플랫폼 ‘프로그맷(Progmat)’을 기반으로 연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세 은행이 보유한 기업 고객만 30만 곳이 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일본 내 기업 간 결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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