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박대준 대표가 국회에 출석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유출 사태는 인증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던 전직 직원이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한 뒤 외부 사용자로 가장해 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돼, 기업 내부 보안 관리의 허점이 도마에 올랐다.
박 대표는 12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출 혐의가 제기된 퇴직 직원이 단순 인증 업무가 아닌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던 기술 개발자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은 쿠팡이 보유한 내부 프라이빗 서명키를 무단으로 취득한 뒤, 이를 이용해 가짜 인증 토큰을 만들어 고객 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종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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