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가 3달러 회복 지연 속에서 3.2달러 고유동성 구간 확대가 강세 전환 촉매로 지목되며, 핵심 기술 지표와 전문가 분석이 상승 시그널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0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 스테프(Steph)는 XRP가 3.2달러 부근에서 대규모 유동성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수와 매도 주문이 밀집된 가격대에서 시장조성자가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해당 구간이 가격 자극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프는 XRP가 최근 쌍바닥 패턴을 만들며 반등 기반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3달러 회복이 유력하며, 압축 패턴을 근거로 향후 4.5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10월 10일 발생한 190억달러 규모 청산 이후 XRP는 박스권 가격대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반면 카시트레이드(CasiTrades)는 XRP가 중기 조정에서 1.4달러까지 하락한 뒤 반등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녀는 이 조정이 이후 강한 3파 상승을 촉발할 것이라며 목표 가격대로 6.5달러 및 10달러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러나 하방 시나리오 무효 조건으로 2.82달러 돌파 및 지지 확보를 제시했다.
반면,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는 XRP 가격이 더 높은 고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격과 RSI가 동시에 상승하는 구간은 강한 매수 주도 흐름을 의미하며, 추세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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