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달러가 100달러 될까”…챗GPT가 선택한 2026년 유망 코인 두 개

▲ 아발란체(AVAX)/챗GPT 생성 이미지     ©

소액 투자로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 챗GPT가 2026년에 가장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종목으로 아발란체(AVAX)와 솔라나(SOL)를 지목했다.

12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챗GPT는 10달러 투자금이 100달러로 불어날 가능성이 있는 자산으로 아발란체(AVAX)와 솔라나(SOL)를 선정했다. 두 자산 모두 활발한 개발자 생태계와 확장성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로 지목된 아발란체는 빠른 거래 확정성과 기업·개발자 대상 확장 기능인 ‘서브넷’ 구조가 강점으로 꼽힌다. 챗GPT는 시장 상황이 정상적일 경우 AVAX가 2026년 말 30달러에서 45달러 범위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더 강한 수요가 이어질 경우 7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다만 AVAX는 현재 약 13달러 수준으로, 1년 동안 70% 넘게 하락한 상황이다.

▲ 솔라나(SOL)     ©

솔라나는 디파이·NFT·디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처리 속도와 저비용 구조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챗GPT는 SOL의 잠재적 상승 폭이 넓다는 점을 강조하며, 2025∼2026년 동안 중·고배율 수익이 가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SOL은 현재 약 132달러 선에 거래되며 1년 동안 4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는 두 자산의 공통점으로 실사용성, 활발한 커뮤니티, 개발자 기반을 꼽았다. 다만 규제 변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경쟁 블록체인 등장 등이 가격에 변수가 될 수 있다며 투자자의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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