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지만,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증시 반등의 영향을 따라 오름세를 보였다. 예상된 수준의 금리 인상이었던 만큼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은 12월 19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의 0.5%에서 0.75% 수준으로 0.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가장 높아졌다. 일본은 장기적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포함한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해왔고, 이번 조치는 그 기조에서 점차 벗어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엔 캐리 트레이드'(일본처럼 금리가 낮은 지역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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