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식 증명(ZK) 기술 기업 브레비스(Brevis)가 웹3 보안 플랫폼 고플러스(GPS)와 함께 웹3 보안 오라클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탈중앙형 검증 가능 보안 데이터 및 위험평가 네트워크인 시큐리티 오라클을 출시할 예정이다. 브레비스는 고플러스의 보안 데이터 엔진과 브레비스의 ZK 검증 가능 컴퓨팅 기능을 융합해 주소, 토큰 또는 거래 행위에 대한 실시간 위험 평가 및 온체인 검증을 수행한다. 양사는 “우리는 세계 최초의 ZK 증명 기반 보안 오라클을 함께 구축해 웹3가 중앙 집중식 리스크 관리에서 신뢰할 필요가 없는 보안으로 전환하는데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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