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na, SOL)가 165달러 아래로 밀린 뒤 추가 하락 압력을 받으며 150달러선 방어 여부가 단기 향방을 좌우할 전망이다.
11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솔라나는 180달러 위에서 지지를 유지하지 못한 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약세 흐름과 함께 175달러, 165달러 지지선을 차례로 이탈했다. 이후 160달러 아래에서 매도세가 강화되며 145달러까지 저점을 낮춘 뒤, 현재 16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아래에서 손실을 소화 중이다.
단기 반등 시도는 있었지만 제한적이다. 솔라나는 188달러 고점에서 145달러 저점까지 하락한 흐름의 23.6% 되돌림 구간을 소폭 회복했으나, 158달러 부근에서 하락 추세선 저항에 맞닥뜨렸다. 162달러와 166달러가 다음 주요 저항 구간으로 제시되었으며, 166달러는 하락폭의 절반 되돌림 구간이자 핵심 전환선이다.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가 166달러 위에서 일봉 마감에 성공하면 매수세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다음 저항선은 175달러, 이어 180달러가 관찰 구간으로 제시된다. 상승 전환에 성공할 경우 저점 형성과 함께 단기 반등 시나리오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 초기 지지선은 155달러이며, 주요 지지선은 150달러다. 150달러 붕괴 시 145달러가 다음 하단 지지선으로 제시됐고, 이마저 무너질 경우 132달러까지 하락폭이 확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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